여드름에 대한 진실 -함익병 선생님-

잡학다식/피부지식2017. 10. 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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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강의 내용

0. 여드름은 얼굴에 있는 기름선이 나오지못해서 배출하지못해서 생기는 트러블

1. 피부눈 유전이다. 부모유전의 영향 70~80%. 부모중 한사람 50% 양쪽다 안좋다 그럼 자녀도 80%.. 피부병에안좋은거? 다먹어도됨. 대신 먹은만큼운동해라 몸에 쌓여있는게 문제인 것

2. 원래 여드름이 거의없던 사람이 스트레스로 왕창많아지는 경우는 거의없고 여드름 소인을 가지고있던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해질 가능성은 높음

3. 음식과 여드름은 절대 무관 이음식이 여드름에좋다 저건안좋다 이런거 다 거짓말. 간접적인거임 (이 부분은 강의를 직접 보시는 게 이해가 빠를듯 합니다)

4. 천연 재료를 사용한 피부제품 전혀 효과 x 플라시보라면 뭐.. 그 정도는 ㅇㅋ 

5.. 여드름약은 독하다?위장장애불러일으킨다? ㄴㄴㄴ아님 ( 1960년대 테트라사이클린이라는 약의 부작용이 현재까지로 오인된 얘기)

6. 전체인구의 70~80%인 중성피부는 자연스럽게 여드름이 없어지지만 나머지 20~30프로 소수의 지성피부는 끊임없이 여드름이생긴다.

7. 흉터는 생기기전에 예방하라 약먹고 바르고.

8. 한 번 패인 여드름 흉터는 정상 복원이 어려움

9. 적절한 시기를 놓쳐서 흉터가 생겼다면 / 근데 여드름이 계속나고있는데 흉터치료하러 오는 사람들이있음 이런사람들은 마치 막 불이 나고 있는 집 옆에 새로운 집을 짓는거나 마찬가지/ 여드름 흉터치료는 여드름치료가 끝난다음에. 단계가있다. 스텝바이스텝

10. 레이저치료 ( 스타록스, 프락셀, 프락세널)의 원리 : 레이저를 이용해 흉터 부분의 새 살을 돋아나게하는 원리. 근데 패인 부분의 50~60%올라오는게 Maximum - 그리고 새살돋으면 주변 피부와 괴리감이없진않음

11. 여드름은 얼굴에서 등, 가슴까지 남. 모두 치료법은 같음

12. 피부관리실은 여드름치료에 효과 ㄴ 무조건 약먹고바르고

13. 여드름이 생겼다면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와 처방을 따르는게 제일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법

14. 인터넷에 여드름검색해서 뜨는건 다 거짓말 혹은 우리병원 오세요. 광고가 대부분.

15. 궁금하면 가까운 피부과전문의 찾아가 그게 제일 저렴하게 해결할수있느 가장 좋은 방법.

16.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콜티졸이라는 호르몬을 만드는데 그때 안드로겐이 부산물로 증가함 (안드로겐은 피지생성 촉진)

17. 여드름의 치료원리 / "레티노이드" =(로아큐탄,스티바) 이게 피지생성 억제 --> 피지분비 조절/ :AHA, 오일프리화장품, 항생제 이게 과각화 방지 --> 각질제거, 향균작용

18. 여드름치료 
①국소치료제(바르는약)
- 트레티노인 연고
-벤조일 퍼옥사이드
-국소 도포 항생제
-아젤리아
-각질제거제; 살리실산
-크레오신(국소도포항생제와 각질제거의기능)  ★★좋음 하루 아침저녁두번
②전신 치료제 (먹는약)
-항생제(바이브라마이신)
-피지억제제(로아큐탄)
③국소주사요법
-스테로이드제를 여드름 병변에 주사
④스케일링
-각질층만 제거하는 박피술의 일종

19. 아토피와 음식간의 연관관계는 제로

20. 반드시 피부과 의사가 전문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갈 것.

21. 의사한테 주눅들지않고 부려먹는법. 수첩이나 메모지를 갖고들어간다. 쓰는척만해도됨. 반드시적어가야할것 1. 이병원에왜왔는지. 2. 언제부터 이랬는지 / 물어볼것 1. 제 정확한 병명은 뭔가요 2. 치료로 쓰는 약제의 부작용은 없나요 3. 예방법,조심해야할것

22. 자국 :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피부가 복원이 될 수 있는 흔적
흉터 : 영구적으로 없어지지 않고, 남겨진 흔적

23. 우리 피부는 흡수기관이 아닌 방어기관. 외부에서 뭔가 들어오려는걸 막게설계되어있음. 화장품이 흡수되서 좋을거다 이런건 다 오해에서 비롯된 일. 보습은 도움되긴하겠지만 녹차팩같은걸로 여드름을 고친다 이런건 ㄴㄴㄴ.

24. 각질에 스팀타월을 올리면 그 각질이 수분을 머금음 머금고있는 상태에서 다시 적절한 보습제를 형성시켜주면 그대로 유지되겠지만 스팀타월하고 바로 그대로 나둬서 말려버리면 오히려 훨씬 더 건조해짐ㅈ 피부가 바짝마름. 입술에 침바르면 촉촉하지만 말리면 바싹말라서 갈라지는것처럼.

25. 식초팩같은거하지마셈 피부망침

26. 비누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을 수 없음. 그냥 지용성 성분만 지우는용도. 비누 피부에 오래두지마셈 5분도 ㄴㄴ 피부망가짐

27. 지성피부는 1 여드름이잘생긴다. 2 모공이넓다 3 세안하면 당긴다 4 각질이많다 5 모공이넓다.

28. 지성피부는 비누세안 3분

29. 우리 피부는 대개 약산성. 그 이유는 우리 피부에서 피지가 분비되고 난다음에 균들이 그 피지를 분해하고나면 약산성을 띄게됨. 피부가 약산성을 띄게되면 병원균들이 증식하는걸 막아줌 / 우리가 세안을하는건 얼굴의 기름기를 없애기위해하는거지 약산성으로 유지하기위해 하는게아님 /비누는 무조건 약아칼리성

30. 폼클렌징은 메이크업지우는용임. 어떤 세안을 하든 오일클렌징을하든 폼클렌징을하든 뭐를썼든 맨마지막엔 가볍게 비누로 씻는게 제일 이상적.

31. 세수는 비누로하는것

32. 피부는 방어기관이지 흡수기관이 아니다. 피부 영양크림 등등 바르는것들이 피부속에 다 침투될수있었다면

      애초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먼저들어가서 너는 이미 죽어있다. 그니까 괜히 비싼화장품 쓰지말자

33. 개비싼화장품 <<<<<<<<<<<<<<<<<<<<<<<넘사<<<자외선차단제

34. 수분크림의 원리는 그 분자가 피부에붙어서 대기중의수분이 들러붙게함.

35. 아무리 여드름을 잘짜도 세상에 자기자신의 여드름을 자신이 잘 짤수있는사람은 존재하지않음

36. 여드름나면 피부과가서 짜거나 걍크레오신사서바르셈

37. 피부재생시간은 좀 과장된소리 걍 정신건강을위해자셈

38. 피부는 가슴을기준으로 위아래 피부가 다른거라보면됨 아래는 모든사람이 100프로 다 건성

39. 샤워는 5분이상하면안됨 욕조안에서 오랫동안 몸을 담그고 하는 목욕은 피부에 좋지않음.

40. 수분크림을 바르고 미스트를 뿌리는건 좋으나 그냥 건조해서 미스트만 뿌리는건 효과도없을뿐더러 더건조하게만듬 피부를

41. 하얀피부는 타고나는 것.

42. 레이저의 원리 : 갈색을 선택적으로 파괴 . 얼굴 기미나 잡티, 여름철 탄 피부에 레이저를 쏘아주면 멜라닌이 분해되어 원래 피부색으로 복원

43. 자외선은 비타민D활성화 빼고 다나쁨

44. 자외선많이쬐면 일광화상, 얼굴 검게만듬.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이 생기는건 화상이 반복되면 나타나는 현상

45. 자외선차단제의 분류 1. 물리적 자외선 반사제(Physical reflective) --가루로 만들어졌으며 얼굴에 바르면 백탁현상을 유발하며 자외선을 반사시킴. 2. 화학적 자외선 흡수제 (Chemical absolbent)-- 반사적 성질을 갖고 있지 않는 투명한 화학적 분자가 자외선을 흡수하고 분해. 즉 지가 자외선을 대신먹고 분해되는거임 특징은 투명한 액상으로 전혀백탁현상없음.

46. 화학적 성분으로 만들어진 자외선 차단제는 UVA를 막지못함.

47. UVB가 화상을 일으키고 오히려 피부에 유해 암도일으키고. BUT UVA는 피부를 타게함. 즉 피부색이 변하는 것이 싫다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성분이 함유된 차단제 사용( 즉 무기성분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라는말 =무기자차)

48. SPF지수는 Sun Protecting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 B(UVB)에 대한 차단지수를 숫자로 표기한 것. PA지수는 자외선 A(UVA)에 대한 차단지수를 숫자가 아닌 +를 등급으로 표기한 것.

49. 햇빛의 세기와 자외선 세기는 비례한다.

50. SPF 50정도면 바닷가에서 사용하는 정도

51. 한 번 바른 자외선차단제가 계쏙유지되진 않는다. SPF지수가높은걸 발랐다고 오래지속 X 반복적으로 덧발라주는게 효과적

52. 화장품에 있는 자외선차단지수도 믿어도됨. 국산화장품은 제조기준이 굉장히 까다롭기때문에 안심하고 사용가능

53.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은 회복되지않고 누적됨.

54. 불을 켜지않고(인공조명이전혀없는) 신문을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자연광이 들어오는 모든 장소에는 자외선이 들어옴.

55. 기능성비누,클렌져, 팩 다 돈낭비라보면됨

56, 비싼 화장품이라고 좋은게아니라 기능적인 면은 다 거기서 거기. 저렴한거 쓴다고 절대ㅐㅐㅐㅐㅐ 불안해할필요없음

57. 우리나라 목욕문화는 피부에 정말정말정말 안좋다.(근거내용 날라가서 이유는 혹시 궁금하신 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드릴게요)




제 기준으로 굳이 제일 중요한 부분만 적자면

1. 썬크림
2. 피부는 유전
3. 비싼화장품은 필요없다
4. 썬크림
5. 썬크림
6. 피부는 방어기관이기 때문에 비싼영양이 들어가있다는 그런 크림이 흡수되길 바라고 비싼돈주고살필요없다
7. 지성피부는 건성피부보다 노화가 늦다(저기에는 안적혀있을거에요 날라간부분중하나일듯 ㅠ)
    즉 지성피부라고 너무 낙담해할필요없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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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제들을 R아보자

잡학다식/피부지식2017. 9. 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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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피부관리에 소홀한 남성과 (일부여성)분들을 위해 작성합니다! 아듀s




1. 세안제의 종류.

-세안제는 1차세안제, 2차세안제로 나뉠 수 있습니다.


1차세안제 - 지용성 세안제

2차세안제 - 수용성 세안제


 1차세안제는 지용성인 만큼 메이크업 같은 색조화장 및 잘 지워지지 않는 요소들을 씻어내기 위한 세안제.


 2차세안제는 일반적인 세안제


1차세안제 형태는

-클렌징오일, 티슈, 워터, 젤, 로션, 크림 여러 형태로 존재합니다.


2차세안제 형태는

-클렌징 폼, 클렌징 바(비누), 일반적인 젤 같은 형태입니다만!


세안제를 구분짓는 것은 지용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느냐, 수용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느냐가 구분하는 기준


1차, 2차 세안을 모두 실행하는 것을 2중세안 이라고 하며


2차세안은 1차세안제를 사용한 뒤에 피부에 남아있을 지용성 계면활성제를 씻어내는 과정이므로


1차세안을 했다면 반드시 2차세안을 해주셔야함...




2. 계면활성제란?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소듐라우릴설페이트, 암모늄라우레스설페이트,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디소듐코코암포아세테이트, 데실글루코사이드, 소듐코코일글루타메이트,
 
디소듐코코일글루타메이트, 소듐라우로암포아세테이트, 소듐코코일이세치오네이트, 라우릴글루코사이드
 
소듐라우로일사코시네이트 등등

세정제의 기초가 되는 계면활성제는 정말 많고 다양합니다. 
-여기서 계면활성제를 외우기 보다 피부의 PH밸런스를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세안제를 찾는 것이 올바른 선택법




3. 세안법 
5분 이하가 가장 적당한 세안 시간입니다.

10분, 15분 정도의 긴 시간을 피부가 계면활성제에 노출되게 한다면 

각질이 남아있지가 않아 본래 역할인 피부를 보호조차 할 수가 없게됩니다.

세안 시간은 노폐물을 씻어낼 시간이면 충분 합니다.. 오래 씻는다고 깨끗하고 좋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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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자외선 차단제 올바르게 사용하자

잡학다식/피부지식2017. 9. 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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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은 그 파장에 따라 세 종류로 나뉠 수 있으며
 
315mm에서 380mm 사이를 자외선A(UVA)
 
280mm에서 315mm 사이는 자외선B(UVB)
 
100mm에서 280mm 사이는 자외선C(UVC)입니다.
 
여기서 가장 유해한 것은 UVC이지만 오존층에 막혀버려서 지표면에 도달할 수 없으므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외선은 UVA와 UVB입니다.
 
UVB는 일반적인 피부를 태우는 자외선으로 이 파장의 자외선이 가장 살균력이 강합니다.
 
하지만 UVA는 파장이 길어 침투력이 강하며 UVA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콜라겐 세포 파괴, 피부탄력 저하, 색소침착(기미, 주근깨) 유발, 주름 등의
 
유해한 요소를 지닌 자외선이 UVA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 UVB보다는 UVA를 막을 목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기준
 
ㄱ. SPF
 
일반적으로 SPF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SPF가 차단시간이라고 아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과 만나는 순간부터 급격하게
 
불안정 해지므로 SPF를 차단시간으로 계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모든 자외선 차단제는 3~4시간마다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SPF15는 UVB 차단력 약 94%정도이며
 
SPF30은 약 96%, SPF50은 약97%입니다.
 
그러므로 SPF는 15이상만 만족한다면 충분한 차단지수입니다.
 
 
 
ㄴ. PA
 
PA는 일본에서 개발된(제가 알기로는 시세이도라고 알고있는데 정확하게 아는분 있으신지?)
 
UVA차단지수로 '+'단위로 표기하며 +가 한 개씩 늘어날 수록 차단력은 2배 높아지는 것으로 표기합니다.
 
'+'는 총 네 개까지 표기될 수 있습니다.(아직 국내에 4개짜리 제품은 없습니다.)
 
 
 
ㄷ. PPD
 
유럽에사 사용하는 UVA 차단지수로 PA와는 달리 숫자로 표기하므로 PA보다
 
정밀한 차단력의 표현이 가능한 차단지수입니다.
 
PA+++를 PPD로 환산하면 최소 8이며
 
유럽에서는 최소 PPD 15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한국을 기준으로 한다면 PPD12 정도의 차단력이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3.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
 
예전에 한 번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글을 적은 적이 있어서 그것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뉠 수 있습니다.
 
미네랄 성분의 필터로 자외선을 튕겨내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이하 무기자차)
 
화학적 성분이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환원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이하 유기자차)
 
이 두가지 자외선 차단제를 혼합하면 혼합 자외선 차단제(이하 혼합자차)입니다.
 
무기자차를 구성하는 성분은 징크옥사이드(산화아연, Zinc Oxide),
 
티타늄디옥사이드(이산화티탄, Titanium Dioxide) 딱 이 두가지 뿐입니다.
 
유기자차를 구성하는 성분은 아주 수 도 없이 많습니다.
 
그중에 UVA까지 차단해주는 유효한 성분을 꼽자면
 
아보벤존(전성분 표에는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이라고 표기합니다.)
 
티노소르브(전성분표에는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이라고 표기)
 
멕소릴XL(전성분 표에는 "드로메트리졸트리실록산"이라고 표기)
 
멕소릴SX(전성분 표에는 "테레프탈릴리덴디캠퍼설포닉애씨드"라고 표기)
 
이정도 성분이 있으며 차단력은 높지 않으나 자외선 차단제의 광안정성을 높여주는 성분으로는
 
옥토크릴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4. 자외선의 종류에 따른 특징
 
무기자차는 미네랄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백탁 현상(허옇게 뜨는 현상)을 동반합니다.
 
유기자차는 백탁현상이 없습니다.
 
무기자차는 차단력이 낮은 편 입니다.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하면 차단력이 강해지지만 이는 심한 백탁현상을 동반합니다.)
 
유기자차는 차단력이 강한 편 입니다.
(※대부분 SPF와 PA를 높게 올릴 수 있는 성분은 유기성분입니다.)
 
무기자차는 유기자차에 비해 자극이 적습니다.
(※민감성은 무기자차를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유기자차는 사용시 사람에 따라 다소 자극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눈시림이나 따가움이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무기자차는 세안이 다소 힘듭니다.
(※클렌징 오일 같은 지용성 세안제의 사용을 필요로 하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유기자차는 세안이 간편합니다.
(※워터프루프 같은 내수성을 포함한 제품이 아니라면 대부분 땀에도 흘러내릴 정도입니다.)
 
 
 
 
 
5.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1. 자외선A는 봄에 더 강하므로 봄에 특히 신경서서 차단력이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2. 어떤 자외선 차단제든 3~4시간마다 덧발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차단력이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것도 좋겠지만 자기한테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 자외선 차단제는 0.8g내외 검지손가락에 짰을 때 한 마디 반에서 두 마디 정도 바르는 것이 올바른 정량입니다.
 
5.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외선A는 구름을 뚧고 피부에 영향을 미칩니다. 흐린날에도 낮은 지수의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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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을 해치는 10가지 샤워습관들..

잡학다식/피부지식2017. 9. 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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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 스크럽 건너뛰기

​몸의 세균의 증식을 막고 싶다면 샤워하는 동안 발 스크럽을 함께 해줘야 합니다.

특히 발가락 사이사이 닦아준 후 완전히 건조를 시켜야 합니다

​2. 젖은 샤워타올 방치

​샤워후 젖은 타올을 습한 욕실에 내버려둘 경우 더러운 세균의 증식이 더욱 활발해집니다.

우리가 샤워하는 동안 몸의 각질이 욕실 각지에 떨어져 붙어버리는데 세균의 먹이가 되어준다고 하니

샤워 후 젖은 타올은 건조한 곳에 보관을 해주세요.

​3. 빈번한 스크럽제 사용

​빈번한 스크럽제 사용은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받은 몸을 수건으로 거칠게 닦아내면 피부에 손상이 갑니다.

스크럽제 사용 후에 수건을 사용시 닦아내지 말고 지긋히 누르는 방식으로 물기를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4. 매일 머리감기

​청결을 위해 머리를 매일 감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머릿결에 좋지 않습니다.

모발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주 2~3회가 적당하다고 조언했습니다(하지만 매일 감지 않으면 뭔가 찝찝하죠 ㅠ...떡져보이고)

​5. 보습크림 건너뛰기

​샤우를 마친 후 수분보습을 해주지 않는다면 피부의 수분이 급격하게 날아갑니다.

물기를 제거한 후 바로 보습크림을 발라주셔야 합니다.

6. 운동 후 샤워 건너뛰기

​땀을 흘린후 샤워를 하지 않으면 박테리아가 증식할 수 있게되는데 이는

뾰루지와 여드름 생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7. 뜨거운 물로 장시간 샤워하기

​뜨거운 물로 장시간 샤워하는 습관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붉게 만든다.

샤워시간은 5~10분 사이가 가장 적절하다고 피부과 전문의 패리스 박사가 조언했습니다.

 

​8. 두피부터 트리트먼트 바르기

​모발 전체에 윤기를 주기 위해 왕관 라인부터 컨디셔너 및 트리트먼트를 바르시는데 이는 모발 건강에 좋지 않고 모근에 직접 닿을시

각질을 생기게 하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머릿기름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습니다.

​9. 찬물로 샤워를 끝내지 않는 습관

​샤워 마지막에 30초간 찬물로 마무리 해주는 습관은 피부건강에도 좋다

피부의 수븐 증발을 막아줄뿐더러 몸의 지방을 연소하게끔 해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매우중요 합니다

10.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있기

​많은 여성분들 및 어머니들이 그러시죠.. 머리 안말리고 돌돌 머리에 말고 계시는 분들..

머릿결 손상을 유발하는 행위입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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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이야기 해본다!

잡학다식/피부지식2017. 9. 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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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이유 



많은 분들이 여름철에만 자외선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그러나, 겨울철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한여름 맑은 날의 70% 정도의 자외선에 노출되고 있고.


심지어 태닝 된 차량의 유리를 통해서도 70%얇은 천을 통해서도 40% 정도의 자외선이 투과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조명에서도 미량의 자외선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언제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의 노화 90%의 주범이 자외선 때문이라고 전문의분이 알려주셨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오랫동안 트럭운전을 하시는 분들의 얼굴을 보면


왼쪽 얼굴과 오른쪽 얼굴의 피부의 노화 상태가 정말 다릅니다.


그만큼 광노화는 치명적입니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만 잘 바르셔도, 나중에 60대가 되어서 피부과에서 시술하시는 것 보다 훨씬 싸게먹히죠!!)



그러나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햇빛을 받아야 몸이 건강하고,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차단하면 그렇지 않냐?!


문제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필요한 하루 비타민D의 양은 1000IU 정도 인데,여름철 팔다리를 노출하고 하루 15분 


겨울의 경우 얼굴, 손발을 노출한 상태로 30~40분 정도 햇빛을 받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D는 충분하게 합성합니다




2) 자외선 차단제 선택.


가장 고려해야할 것은 성분과, 자외선 차단 지수입니다.


흔히 쓰이는 성분에 따라 아연, 티타늄 등 금속성분이 포함된 "무기 자외선 차단제" 통칭 무기자차


그렇지 않은 "유기 자외선 차단제" 통칭 유기자차가 있습니다.


무기자차의 금속 성분은 빛에 대해 안정적이어서 한 번 바르면 지속시간이 유기자차에 비에 길고, 흡수가 되지 않아서 피부 트러블을


거의 일으키지 않은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백탁현상이 큰 단점입니다.



유기자차는 기름진 느낌이 들지만, 백탁현상이 없고, 그래서 화장에도 용이합니다.


다만 흡수가 되기에 트러블이 발생할 경우가 있습니다.



만 2세 미만의 유아, 심한 민감성 피부는 무기자차를 사용하심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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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말하는 남자들의 화장품에 관한 지식

잡학다식/피부지식2017. 9. 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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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남자들이 본격적인 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용하기 시작하는 때가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부분의 남자들이 본격적으로 화장품을 구매하고 사용하게 되는 시기
 
바로 군대에 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분들 입대전에는 스킨, 로션도 제대로 안 바르다가
 
입대후 짬 좀 찼다싶으면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이런스킨, 저런로션, 그런에센스 등
 
많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필자도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제대로된 정보 없이 자극적이고 좋지않은 제품을
 
통해 피부를 망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나의 피부에 또는 내 아빠, 오빠, 동생, 남자친구(?)의 피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남자들이여, 스킨, 로션에 집착하지마라!
 
대부분의 남성분들 저에게 제품을 추천해달라고 하시면 이렇게들 먼저 물어보십니다.
 
"좋은 스킨, 로션좀 추천해줘"  음... 여기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시겠다구요?
 
스킨이란 말 부터 어긋난 것입니다. 
 
원래 스킨(=토너)란 세안후에도 남아있을 피부의 미세먼지나 잔여물을 닦아내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이 과정에서는 반드시 화장솜이 있어야 합니다.
 
화장솜 없이 스킨을 사용하는 것은 무의미한 행동입니다.
 
왜냐? 스킨의 전성분 구성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정제수'입니다.
 
90%이상이 정제수로 이루어진 스킨을 그냥 손에 덜어 촵촵바른다는 것은
 
그냥 세안후에 한 번더 물을 촵촵거리는 것과 다를 것이 없으며
 
이 과정에서 스킨이 보습을 해주는 것 또한 아닙니다.
 
따.라.서! 반드시 스킨은 화장솜과 같이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의미에서 스킨은 꼭 필수적인 과정이 아니며
 
색조화장을 하지 않는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스킨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자들은 스킨, 로션이 아닌 그냥 로션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남자들은 자신의 피부에 맞는 보습제 하나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더이상 옴므(Homme), 포맨(For Men)을 찾지마라!
 
대부분의  남자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할 때 옴므나 포맨이 붙은 제품을
 
골라서 선물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근데? 일반 제품과 남성용 제품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일반 스킨제품은 녹차수가 93%들어간 것에 비해
 
남성용 제품은 정제수를 베이스로 하였으며 에탄올이 고농도로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남성용 제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알코올을 다량 함유하여 청량감을 높인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알코올이 모든 피부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고농도의 알코올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향료를 강하게 써서 사용감을 높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향료는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남성들이라 하더라도 남성용 제품이 아닌 일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다만 면도후에는 알코올이 들어간 제품으로 마무리하는 것. 즉, 애프터 쉐이브(After Shave)의
 
개념으로 알코올이 들어간 스킨 즉, 아스트린젠트(알코올을 함유한 스킨)로 마무리 해주신다면 모낭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로 애프터 쉐이브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도 있습니다.
 
 
 
 
 
 
 
깔끔한 면도를 위해 면도 크림을 써라!
 

 
아! 물론 전동면도기를 사용하신다면 안 읽으셔도 좋습니다.
 
날면도기를 이용한 습식면도를 하시는 남성분들은
 
면도용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면도 기술이 좋아도
 
날면도기를 이용한 면도에서 면도 크림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피부에 미세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폼 타입의 거품형 쉐이빙 폼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입니다.
 
거품 타입이 깔끔하고 간편하지만 피부에 제대로된 보호막을 형성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거품형 제품보다는 크림형 또는 젤 형태의 쉐이빙 제품을 추천합니다.
 
또한 면도날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약국에서 저렴한 가격에 알코올을 판매하므로
 
자주자주 알코올을 이용하여 면도날을 소독하여 주시고
 
면도기는 통풍이 잘 되며 햇빛이 있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면도를 할 경우에는 모낭염의 위험도 있으며
 
모낭염은 치료도 잘 안되는 골치아픈 질환이므로 미리미리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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