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기 - USJ

 

오사카 여행중 유니버셜스튜디오(USJ)에서 단체로 코스프레 하고 놀러온 애기들..

정말 귀여웠어요..(부모님에게 허락을 받고 찍은 사진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전부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수의 일본인들이 이런식으로 코스프레?! 컨셉룩을 많이들 입고 왔더라구요..

보기 좋더라구요, 한국에선 시선이 부끄러워서 이러지 못할텐데 나름 좋은 것 같아요~

 

USJ의 명물로 떠오른 해리포터존의 호그와트성!!!..

말로만 들었지만 실제로 가서 보니까 장난 아닙니다.. 참고로 제가 찍은 장소는 해리포터존의 식당이였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은 비쌌지만 주변 뷰가 좋았어요.

실제로 보면 별로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걱정마세요.. 엄청납니다!!

더욱 놀라운건, 저 성이 놀이기구라는 것....

(이 사진도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놀이기구 줄을 서면서 바로 앞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니까 더욱 엄청나네요.

 

가까이에서 찍은 다른 사진입니다.

참고로, 해리포터존은 처음 입장할 때 달리지 않으면 대기시간이 2~3시간은 기본으로

잡아먹을만큼 인기입니다.

새벽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줄을 보고선 놀랐습니다.

 

해리포터존에 있는 공연장입니다.

해리포터 불의잔을 보면, 여러 학교에서 참가를 하는데 그 참가하는 팀끼리 저런식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나름 퀼리티도 있더라구요 현지인이 아닌 진짜 외국인들을 채용함으로써 더욱 리얼함을 살린..

 

오사카 예전에 유명했던 전망대입니다, 지금은 하루카스 300 이라는 전망대가 생겼지만

예전에는 공중정원 전망대가 인기였습니다.

특히 공중정원 전망대에서 술을 비롯한 음료도 팔아서 연인끼리 오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