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이나 - 새벽과 반딧불이
음악♪/일본노래2017. 9. 12. 15:36淡い月に見とれてしまうから
아와이츠키니 미토레테시마우카라
희미한 달에 넋을 잃어버린 탓에
暗い足元も見えずに
쿠라이 아시모토모 미에즈니
어두운 발밑도 보지 못하고
転んだことに気がつけないまま
코론다코토니 키가츠케나이마마
넘어진 것을 깨닫지 못한 채로
遠い夜の星が滲む
토오이 요루노호시가니지무
머나먼 밤의 별이 번져가
したいことが見つけられないから
시타이코토가 미츠케라레나이카라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가 없으니까
急いだ振り俯くまま
이소이다후리 우츠무쿠마마
서두르는 척, 고개숙인 채로
転んだ後に笑われてるのも
코론다아토니 와라와레테루노모
넘어진 뒤에 비웃음 당하는 것도
気づかない振りをするのだ
키즈카나이후리오 스루노다
눈치 채지 못한 척을 하는 거야
形のない歌で朝を描いたまま
카타치노나이우타데 아사오 에가이타마마
형태가 없는 노래로 아침을 그린 채
浅い浅い夏の向こうに
아사이 아사이 나츠노무코-니
얕고도 얕은 여름의 너머로
冷たくない君の手のひらが見えた
츠메타쿠나이 키미노테노히라가 미에타
차갑지 않은 네 손바닥이 보였어
淡い空明けの蛍
아와이 소라 아케노 호타루
희미한 하늘, 새벽의 반딧불이
自分がただの染みに見えるほど
지분가 타다노 시미니 미에루호도
자신이 그저 얼룩으로 보일 정도로
嫌いなものが増えたので
키라이나모노가 후에타노데
싫어하는 것들이 늘어난 탓에
地球の裏側へ飛びたいのだ
치큐-노 우라가와에 토비타이노다
지구의 뒤편으로 날아가고 싶어
無人の駅に届くまで
무진노에키니 토도쿠마데
사람 없는 역에 도착할 때까지
昨日の僕に出会うまで
키노-노 보쿠니 데아우마데
어제의 나를 만날 때까지
胸が痛いから下を向くたびに
무네가 이타이카라 시타오무쿠타비니
가슴이 아파서 아래를 볼 때마다
君がまた遠くを征くんだ
키미가 마타 토오쿠오 유쿤다
네가 또 먼 곳으로 떠나가
夢を見たい僕らを汚せ
유메오 미타이 보쿠라오 요고세
꿈을 꾸고 싶은 우릴 더럽혀
さらば昨日夜に咲く火の花
사라바 키노- 요루니사쿠 히노하나
안녕, 어젯밤에 핀 불꽃아
水に映る花を見ていた
미즈니 우츠루 하나오 미테이타
수면에 비치는 꽃을 보고 있었어
水に霞む月を見ていたから
미즈니 카스무 츠키오 미테이타카라
수면에서 흐려지는 달을 보고 있었기에
夏が来ないままの空を描いたなら
나츠가 코나이마마노 소라오에가이타나라
여름이 오지 않은 채의 하늘을 그린다면
君は僕を笑うだろうか
키미와 보쿠오 와라우다로-카
너는 날 비웃고 마는 걸까
明け方の夢浮かぶ月が見えた空
아케카타노유메 우카부츠키가 미에타소라
새벽녘의 꿈, 떠오르는 달이 보였던 하늘
朝が来ないままで息が出来たなら
아사가 코나이마마데 이키가데키타나라
아침이 오지 않은 채 숨이 쉬어졌다면
遠い遠い夏の向こうへ
토오이 토오이 나츠노 무코-에
멀고도 머나먼 여름의 너머로
冷たくない君の手のひらが見えた
츠메타쿠나이 키미노테노히라가 미에타
차갑지 않은 너의 손바닥이 보였어
淡い朝焼けの夜空
아와이 아사야케노 요조라
희미한 아침놀의 밤하늘
夏がこないままの街を今
나츠가 코나이마마노 마치오이마
여름이 오지 않은 거리를 지금
あぁ藍の色夜明けと蛍
아- 아이노이로 요아케토호타루
아아, 쪽빛 새벽과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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