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든 작곡가 님의 - 사월연가

입니다.

정말정말정말 좋아하는 작곡가분 입니다.

작곡 스타일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흐엌...

저와 같이 아련, 잔잔, 감정을 툭툭 건들어주는 곡을 좋아하는 분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곡 입니다.

가을 버스 안에서 이 노래를 듣다보면 무심코 하차정거장을 무심코 지나가게 됩니다.

음악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중 가장 변하기 힘든게 마음인데

좋은 음악은 이리도 쉽게 사람의 마음에 들어오고 마네요.

영화 "피아노의 숲"에서 나온 노래 "밤의 피아노"  

입니다.

만화로도 출시된 작품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애잔한느낌에 저도 모르게 차분해지는 노래입니다.

슬슬 아시다시피 제 노래 취향은 요러한 잔잔하고, 차분해지며, 애잔한 노래들 입니다 :)

하루에 한 번은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노래 소재가 충분하면!)

이러한 노래를 아시는 분은 저에게도 추천해주세요 :)

레브님의 별이 내리는 곳

입니다.

피아노 독주곡 입니다만

하.. 이건 그냥 뭐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정말 좋습니다,

그냥 감상하심이...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