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후마후 - 메아리와 마녀의 꽃 ost - Rain

음악♪/일본노래2017. 9. 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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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法は いつか解けると 僕らは知ってる

마호-와 이츠카토케루토 보쿠라와싯테루

마법은 언젠가 풀릴거라 우리들은 알고 있었어

月が咲いて太陽が今枯れた

츠키가사이테타이요-가이마카레타

달이 피어나 태양이 지금 시들어 버렸어

傘を差し出す君に映る僕は濡れてない

카사오사시다스키미니우츠루보쿠와누레테나이

우산을 쓴 너에게 비치는 나는 젖지 않아

水たまりに映る僕は雨に濡れてた

미즈타마리니우츠루보쿠와아메니누레테타

물웅덩이에 비치는 나는 비에 젖어 있었어


幸せなような 涙が出そうな

시아와세요-나 나미다가데소-나

행복한 듯 눈물 흘를 듯

この気持ちはなんて言うんだろう

코노키모치와난테이운다로-

이 기분은 뭐라 말할까

ファフロツキーズの夢を見て起きた

화후로츠키즈노 유메오미테오키타

Fafrotskies의 꿈을 꾸며 일어났어

Fafrotskies (그 자리에 있지 않아야 할 물건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현상)

涙が頬で乾いていた

나미다가호호데카와이테이타

눈물이 볼에 말라 있었어


虹が架かる空には雨が降ってたんだ

니지가카카루소라니와아메가훗테탄다

무지개가 걸린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

虹はいずれ消えるけど雨は草木を育てていくんだ

니지와이즈레키에루케도아메와쿠사키오소다테테이쿤다

무지개는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비는 초목을 자라게 해

虹が架かる空には雨が降ってたんだ

니지가카카루소라니와아메가훗테탄다

무지개가 걸린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

いつか虹が消えてもずっと僕らは空を見上げる

이츠카니지가키에테무즛토보쿠라와소라오미아게루

언젠가 무지개가 사라진대도 쭉 우리들은 하늘을 올려다봐


真っ白な夜に 遠くを走る汽車の影

맛시로나요루니 토오쿠오하시루키샤오카게

새하얀 밤에 먼 곳을 달리는 기차의 그림자

静寂と僕ら残して過ぎ去っていく

세이쟈쿠토보쿠라노코시테스기삿테이쿠

정적에 우리들은 남기고 지나가고 있어


逃げ出したいような 心踊るような

니게다시타이요-나 코코로오도루요-나

도망쳐버리고 싶은 두근거리는 듯한

この気持ちはなんて言うんだろう

코노키모치와난테이운다로-

이 기분은 뭐라 말할까

鏡の前で顔を背けたのは

카가미노마에데카오오소무케타노와

거울앞에서 얼굴을 돌렸던 것은

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で

즛토무카시노코토노요-데

정말 예전의 일 같아서


虹が架かる空には雨が降ってたんだ

니지가카카루소라니와아메가훗테탄다

무지개가 걸린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

虹はいずれ消えるけど雨は草木を育てていくんだ

니지와이즈레키에루케도아메와쿠사키오소다테테이쿤다

무지개는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비는 초목을 자라게 해

虹が架かる空には雨が降ってたんだ

니지가카카루소라니와아메가훗테탄다

무지개가 걸린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

忘れないよ こんな雨の日に空を見上げてきたこと

와스레나이요 콘나아메노히니소라오미아게테키타코토

잊지 않아 이런 비오는 날에 하늘을 볼려다 봤던 것 


虹が架かる空には雨が降ってたんだ

니지가카카루소라니와아메가훗테탄다

무지개가 걸린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

虹はいずれ消えるけど雨は草木を育てていくんだ

니지와이즈레키에루케도아메와쿠사키오소다테테이쿤다

무지개는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비는 초목을 자라게 해

虹が架かる空には雨が降ってたんだ

니지가카카루소라니와아메가훗테탄다

무지개가 걸린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

いつか虹が消えてもずっと僕らは空を見上げる

이츠카니지가키에테무즛토보쿠라와소라오미아게루

언젠가 무지개가 사라진대도 쭉 우리들은 하늘을 올려다봐


雨が止んだ庭に 花が咲いてたんだ

아메가얀다니와니 하나가사이테탄다

비가 그친 정원에 꽃이 피었어

きっともう大丈夫

킷토모-다이죠-부

분명 이젠 괜찮을거야

そうだ 次の雨の日のために 傘を探しに行こう

소-다 츠기노아메노타메니 카사오사가시니유코-

그래 다음 비오는 날을 위해 우산을 찾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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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자라시 - 소년소녀

음악♪/일본노래2017. 9.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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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女はきっともう戻らない
그녀는 이젠 분명히 돌아오지 않아

 
猥雑な夜の幻想に
난잡한 밤의 환상에


赤や黄色青白い明かりが
빨강이나 노랑색 희묽은 불빛이


冬の星座みたいだった
밤의 별자리 같았다


灰皿で擽っているのは
재떨이에 떨어지고 있는 것은 

彼女の吸殻としみったれた鑑賞
그녀의 담배꽁초와 비린 감상

思い出なんて消えてしまえ
추억 따위 사라져 버려

 

 



校庭の隅っこで
교정의 구석에서

体育座りしてぼんやりと見てる
쪼그려 앉아서 멍하니 보고 있어

野球部のフライを眺めるように
야구부의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듯이

なんとなく未来を見てる
왠지 모르게 미래를 보고 있어

いつかは変わってしまうかな
언젠간 변해버릴까

大好きなあの子の笑顔とか
정말 좋아하는 그 아이의 웃음이라든가

馬鹿だったあいつらも
바보였던 그 녀석들도

大人になってしまうかな
어른이 되어버릴까

今まさにヒットを放った
지금 바로 안타를 친

4番バッターのあいつは
4번 타자인 저 녀석은

一年後の冬に
1년 후 겨울에

飲酒運転で事故って死んだ
음주운전에 치여 죽었어

その時 誰もがあまりの空っぽに
그 때 모두들 밀려오는 허탈감에

立ち尽くしていた
내내 서 있기만 했어

母さんが汚れたバットを
어머니가 더러워진 배트를

抱きながら泣き叫んでいた
안고서 울부짖고 있었어

僕が憧れた彼女は
내가 동경했던 그녀는

男に逃げられたストレスで
남자에게 쫓긴 스트레스로

過食気味になったと笑った
과식증후군이 돼버렸네 라며 웃었어

こけた頬を引きつらせ
야윈 볼을 경직시키며

右手には悪趣味な指輪と
오른쪽에는 악취미의 반지와

かさぶたの吐きだこ
손가락을 넣어 토를 한 곳은 딱지마저 졌어

諦めるのは簡単と
포기하는 것은 쉽다고

コーヒーをすすった
커피를 홀짝였어

夜の街を彷徨いながら
밤 거리를 떠돌면서

昔話に夢中になってた
옛날이야기에 심취해있었어

そんな事もあったねと
그런 일도 있었지 라며

彼女は笑いながら泣いた
그녀는 웃으면서 울었어

それでも それでも
그런데도 그런데도

頑張れなんて言えなかった
힘내라고 말해주지 못했어

さよなら さよなら
잘 가  잘 가

せめて笑いながら手を振った
적어도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줬어

少しずつ
조금씩

諦める事ばっかり上手になってた
포기해버리는 것만 잘하게 되어버렸었어

我慢する事が
참고 있는 것이

人のためになると思ってた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 했었어

記憶の隅に積み重ねた
기억의 구석에 쌓아두었던

無謀な夢と悔し涙
무모한 꿈과 분해서 흘린 눈물

押し殺したホントの気持ちが
눌러 담아두었던 진짜 마음이

むなぐらに掴みかかる
목 밑까지 차올라

「どうしてここに居るんだよ 
“어째서 여기에 있는거야

今すぐに逃げ出せよ
지금 당장 도망쳐버려

望んだ様に生きられないなら
원했던 데로 살 수 없다면

死んでんのと同じだ」
죽어있는 것과 마찬가지야”

そうだ
그래

僕も君ももう一度新しく生まれ変われるよ
나도 너도 한 번 더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 있어

傷ついて笑うのは
상처 받은 채로 웃는 것은

金輪際もうやめにしよう
이젠 절대로 하지 말기로 하자

凍える夜に一人だから
얼어붙는 밤에 혼자여서

僕等は間違った事もやった
우리들은 틀린 일도 했어

心無い人が多すぎて
마음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僕らは無駄に強くなった
우리들은 쓸데 없이 강해졌어

それでも それでも
그렇지만 그렇지만

間違いじゃないと信じたいな
틀린 것이 아니라고 믿고 싶네

さよなら さよなら
잘 가  잘 가

強がりは夜の闇に溶けた
강한 척하는 것은 밤의 어둠에 녹았어

体育座りしてぼんやりと見てる
쪼그려 앉아서 멍하니 보고 있어

野球部のフライを眺めるように
야구부의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듯이

なんとなく未来を見てる
왠지 모르게 미래를 보고 있어

僕は変わってしまったかな
나는 변해버린 걸까

時々不安で恐くなるよ
가끔씩 불안으로 무서워져

ホームインした四番バッターが
홈 인한 4번 타자가

はしゃいで笑う声
신이나 웃는 목소리

 
それぞれの不安を抱えて
각자의 불안을 안고

それぞれ未来へ歩んでいった
각각 미래로 걸어나갔어

それぞれが痛みを抱いて
각자가 아픔을 안고서

それぞれ今日に立ち尽くした
각자 오늘에 서있어

なんだろう なんだろう
뭘까 뭘까

涙が溢れてしょうがない
눈물이 흘러넘쳐서 멈출 수가 없어

さよなら さよなら
잘 가  잘 가

思い出なんて消えてしまえ
추억 따위는 사라져 버려

どうせ明日が続くなら
어짜피 내일이 이어진다면

思い出なんていらないよ
추억 따위는 필요 없어

この足を重くするだけの感傷なら
이 발을 무겁게 할 뿐인 감상이라면

どぶ川に蹴り捨てた
시궁창의 강에 잘라 버렸어

それでも それでも
그래도 그래도

涙が枯れる事はないから
눈물이 마르는 일은 없으니까

さよなら さよなら
잘 가  잘 가

せめて僕は笑いながら泣いた
적어도 나는 웃으면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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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나 - 새벽과 반딧불이

음악♪/일본노래2017. 9. 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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淡い月に見とれてしまうから

아와이츠키니 미토레테시마우카라
희미한 달에 넋을 잃어버린 탓에

暗い足元も見えずに
쿠라이 아시모토모 미에즈니
어두운 발밑도 보지 못하고

転んだことに気がつけないまま
코론다코토니 키가츠케나이마마
넘어진 것을 깨닫지 못한 채로

遠い夜の星が滲む
토오이 요루노호시가니지무
머나먼 밤의 별이 번져가

したいことが見つけられないから
시타이코토가 미츠케라레나이카라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가 없으니까

急いだ振り俯くまま
이소이다후리 우츠무쿠마마
서두르는 척, 고개숙인 채로
 
転んだ後に笑われてるのも
코론다아토니 와라와레테루노모
넘어진 뒤에 비웃음 당하는 것도

気づかない振りをするのだ
키즈카나이후리오 스루노다
눈치 채지 못한 척을 하는 거야

形のない歌で朝を描いたまま
카타치노나이우타데 아사오 에가이타마마
형태가 없는 노래로 아침을 그린 채

浅い浅い夏の向こうに
아사이 아사이 나츠노무코-니
얕고도 얕은 여름의 너머로

冷たくない君の手のひらが見えた
츠메타쿠나이 키미노테노히라가 미에타
차갑지 않은 네 손바닥이 보였어

淡い空明けの蛍
아와이 소라 아케노 호타루
희미한 하늘, 새벽의 반딧불이
 
自分がただの染みに見えるほど
지분가 타다노 시미니 미에루호도

자신이 그저 얼룩으로 보일 정도로

嫌いなものが増えたので
키라이나모노가 후에타노데
싫어하는 것들이 늘어난 탓에

地球の裏側へ飛びたいのだ
치큐-노 우라가와에 토비타이노다
지구의 뒤편으로 날아가고 싶어

無人の駅に届くまで
무진노에키니 토도쿠마데
사람 없는 역에 도착할 때까지
 
昨日の僕に出会うまで
키노-노 보쿠니 데아우마데
어제의 나를 만날 때까지
 
胸が痛いから下を向くたびに
무네가 이타이카라 시타오무쿠타비니
가슴이 아파서 아래를 볼 때마다
 
君がまた遠くを征くんだ
키미가 마타 토오쿠오 유쿤다
네가 또 먼 곳으로 떠나가
 
夢を見たい僕らを汚せ
유메오 미타이 보쿠라오 요고세
꿈을 꾸고 싶은 우릴 더럽혀
 
さらば昨日夜に咲く火の花
사라바 키노- 요루니사쿠 히노하나
안녕, 어젯밤에 핀 불꽃아
 
水に映る花を見ていた
미즈니 우츠루 하나오 미테이타
수면에 비치는 꽃을 보고 있었어

水に霞む月を見ていたから
미즈니 카스무 츠키오 미테이타카라
수면에서 흐려지는 달을 보고 있었기에

夏が来ないままの空を描いたなら
나츠가 코나이마마노 소라오에가이타나라
여름이 오지 않은 채의 하늘을 그린다면

君は僕を笑うだろうか
키미와 보쿠오 와라우다로-카
너는 날 비웃고 마는 걸까

明け方の夢浮かぶ月が見えた空
아케카타노유메 우카부츠키가 미에타소라
새벽녘의 꿈, 떠오르는 달이 보였던 하늘
 
朝が来ないままで息が出来たなら
아사가 코나이마마데 이키가데키타나라
아침이 오지 않은 채 숨이 쉬어졌다면

遠い遠い夏の向こうへ
토오이 토오이 나츠노 무코-에
멀고도 머나먼 여름의 너머로

冷たくない君の手のひらが見えた
츠메타쿠나이 키미노테노히라가 미에타
차갑지 않은 너의 손바닥이 보였어

淡い朝焼けの夜空
아와이 아사야케노 요조라
희미한 아침놀의 밤하늘
 
夏がこないままの街を今
나츠가 코나이마마노 마치오이마
여름이 오지 않은 거리를 지금
 
あぁ藍の色夜明けと蛍
아- 아이노이로 요아케토호타루

아아, 쪽빛 새벽과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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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코 - 약속을 하자

음악♪/일본노래2017. 9. 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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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もはぐれたら その時はちゃんと探してよ
모시모 하구레타라 소노 토키와 챤토 사가시테요​
만약 서로 떨어지게된다면, 그때는 꼭 찾아줘야해

この広い世界で二人 まるで迷子みたいだね
코노 히로이 세카이데 후타리 마루데 마이고 미타이다네​
이렇게 넓은세상에 둘이..마치 미아인것같네

確かめるように抱きしめあって
타시카메루요오니 다키시메앗테​
확인하는듯이 서로 껴안고

キスをした何度も 夜が明けるまで
키스오시타 난도모 요루가아케루마데
키스를했어 몇번이고 밤세도록

伝える言葉も知らないまま
츠타에루 코토바모 시라나이마마
전해야할말도 모르는체로

ただ君といたい そう思ったんだよ
타다 키미토이타이 소오 오못탄다요​
그냥너와있고싶다고 생각했었어

最期の時が来ても 泣かないで
사이고노 토키가 키테모 나카나이데
마지막 순산이 온다고해도 울지말고​

ちゃんと笑ってて 悲しいのは嫌だから
챤토 와랏테테 카나시이노와 이야다카라
꼭웃어줘 슬픈건 싫으니까

そうでしょ? だって愛してるから
소우데쇼? 닷테 아이시테루카라​
그렇지? 왜냐면 사랑하니까​ 

重ねる唇 途切れないように
카사네루 쿠치비루 토기레나이요우니
겹쳐지는 입술들 멈추지않으려고

もっと強く抱きしめて 壊れそうなくらい
못토츠요쿠 다키시메테 코와레소우나쿠라이
더욱더 강하게 끌어안았어 부숴질정도로​

伝える言葉も知らないまま
츠타에루 코토바모 시라나이마마
전해야할 말도 모르는체로

ただ君といたい そう願ったんだよ
타다 키미토 이타이 소우 네갓탄다요
그냥 너와있고싶다고 빌었었어​

一人寂しい時は その時は怒らないから
히토리 사비시이 토키와 소노토키와 오코라나이카
혼자 외로울땐 그때는 화내지않을테니까​

早く私の事は忘れて 生きていけばいい
하야쿠 와타시노 코토와 와스레테 이키테유케바이이
나에대한건 잊어버리고 살아주었으면좋겠어

そう 約束しよう
소오 야쿠소쿠오시요우
그래..약속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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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기 린코 - 또 만나자가 있다면

음악♪/일본노래2017. 9.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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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えば後悔は、二つくらいしかないな 
오모에바 코우카이와 후타츠 쿠라이시카 나이나 
생각해보면 후회는 두 가지 정도 밖에 없네 

誕生日プレゼントが、渡せそうにないこと 
탄죠비 프레젠토가 와타세소우니 나이 코토 
생일 선물을 건네주지 못할 것 같다는 점 

あなたに見せたかった服が、無駄になってしまったこと 
아나타니 미세타캇타 후쿠가 무다니 낫테 시맛타 코토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옷이, 쓸모 없어지고 말았다는 점 

さよならしなきゃいけないこと 
사요나라 시나캬 이케나이 코토 
작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점 

あぁ、これで三つめか 
아아 코레데 밋츠메카 
아아, 이걸로 세 개 째인가 

まあいっか 
마아 잇카 
뭐 상관없지 

あなたのせいで、部屋を片さなきゃならないよ 
아나타노 세이데 헤야오 카타사나캬 나라나이요 
그대 때문에 방을 정리해야만 해 

あまり時間がないのに、なんてことすんだ 
아마리 지칸가 나이노니, 난테 코토슨다 
그다지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어 

でも冬が濃くなって、そんな話を切り出されたら 
데모 후유가 코쿠낫테, 손나 하나시오 키리다사레타라 
하지만 한겨울이 와서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次こそは泣いてしまうから 
츠기코소와 나이테 시마우카라 
다음에야말로 울게 될 테니까 

春じゃダメですか 
하루쟈 다메데스카 
봄은 안될까요 

いやいや、春の陽気に中てられたら 
이야이야, 하루노 요우키니 아테라레타라 
아냐아냐, 봄 날씨를 맞아버리면 

流石のあなたも、言いにくいだろうから 
사스가노 아나타모 이이니쿠이 다로우카라 
아무리 그대라도 말하기 힘들어질 테니까 

夏にしよう 涙も汗と一緒に紛れるから 
나츠니시요 나미다모 아세토 잇쇼니 마기레루카라 
여름으로 하자 눈물도 땀과 함께 섞일 테니까 

でも、暑いのは嫌だから秋にしようよ 
데모 아츠이노와 이야다카라 아키니 시요우요 
하지만, 더운 건 싫으니까 가을로 해줘요 

なんて、言ってみただけだよ 
난테 잇테 미타 다케다요 
라던가, 말해본 것뿐이야 

あなたと過ごした36ヶ月の中に 
아나타토 스고시타 산쥬록카게츠노 나카니 
그대와 보냈던 36개월 안에 

半生分の幸せと、一生分の後悔が 
한세이분노 시아와세토 잇쇼분노 코우카이가 
반생 분의 행복과, 평생 분의 후회가 

穿って、育って、白斑の花が咲く 
우갓테 소닷테 하쿠한노 하나가 사쿠 
파고들어, 자라서, 흰 반점의 꽃이 피어 

私だけだったのかな 
와타시다케 닷타노카나 
나만 그런 거였을까 

あなたと暮らした36ヶ月の日々は 
아나타토 쿠라시타 산쥬록카게츠노 히비와 
그대와 살았던 36개월의 나날은 

一生分の幸せだ 二度とはない僥倖だ 
잇쇼분노 시아와세다 니도토와 나이 교우코우다 
평생 분의 행복이야 두 번 다시없을 요행이야 

それは、変わらないから 
소레와 카와라나이카라 
그건 변하지 않을 거니까 

明日には捨てるから 
아스니와 스테루카라 
내일은 버릴 테니까 

黙って頷いて、今は話を聞いてよ 
다맛테 우나즈이테 이마와 하나시오 키이테요 
조용히 끄덕이며, 지금은 이야기를 들어줘 

不思議とその時がきたら、簡単に泣けないもので 
후시기토 소노 토키가 키타라 칸탄니 나케나이 모노데 
신기하게도 그때가 오면, 간단하게는 울수 없는 노릇이라 

さいあく泣き落とそうと考えた自分が恥ずかしい 
사이아쿠 나키 오토소우토 캉가에타 지분가 하즈카시이 
최악의 경우엔 눈물로 호소하려고 생각한 자신이 부끄러워 

胸にある悲しみの容量なんて飛び越して 
무네니 아루 카나시미노 요우료우난테 토비코시테 
가슴에 있는 슬픔의 용량 따윈 뛰어넘어서 

涙より先に「ふざけんな」なんて 
나미다요리 사키니 「후자켄나」 난테 
눈물보다 먼저 「장난치지 마」라니 

わかってる ふざけてるのは、私だ 
와캇테루 후자케테루노와 와타시다 
알고 있어, 장난치는 건 나야 

だらしない寝顔 片っ方を探す靴下 
다라시나이 네가오 카탓포 사가스 쿠츠시타 
칠칠맞은 잠든 얼굴, 다른 짝을 찾는 양말 

絶対言わない「ありがとう」 
젯타이 이와나이 「아리가토」 
절대 말하지 않는 「고마워」 

たまにくれる花の束 
타마니 쿠레루 하나노타바 
가끔씩 주는 꽃다발 

そうやって、いつだって、生きてきたはずでしょう? 
소우얏테, 이츠닷테, 이키테키타 하즈데쇼? 
그렇게 항상 살아왔던 거잖아 

歩んできたはずでしょう? 
아윤데 키타 하즈데쇼? 
걸어왔던 거잖아 

また同じ話、何回聞いても飽きないよ 
마타 오나지 하나시, 난카이 키이테모 아키나이요 
또 같은 이야기, 몇 번이고 들어도 질리지 않아 

水道水のような日々、炭酸のない恋の歌 
스이도스이노 요우나 히비, 탄산노 나이 코이노 우타 
수돗물 같은 나날, 탄산이 없는 사랑의 노래 

味のないガムでも私はいいんだよ 
아지노 나이 가무데모 와타시와 이인다요 
물 빠진 껌이라도 나는 좋단 말이야 

捨てるくらいなら飲み込んでしまえば、なんて 
스테루 쿠라이나라 노미콘데 시마에바, 난테 
버릴 거라면 삼키고 말지, 라던가 

思えば後悔は、二つくらいしかないな 
오모에바 코우카이와 후타츠 쿠라이시카 나이나 
생각해보면 후회는 두 가지 정도 밖에 없네 

誕生日プレゼントが渡せそうにないこと 
탄죠비 프레젠토가 와타세소우니 나이 코토 
생일 선물을 건네주지 못할 것 같다는 점 

あなたに見せたかった服が、無駄になってしまったこと 
아나타니 미세타캇타 후쿠가 무다니 낫테 시맛타 코토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옷이, 쓸모 없어지고 말았다는 점 

あぁ、それからね 
아아, 소레카라네 
아아, 그리고 말이야 

友達としても会えなくなりそうなこと 
토모다치토 시테모 아에나쿠 나리소우나 코토 
친구로서도 만나지 못하게 될 것 같다는 점 

あなたの中の私は、意外と小さかったこと 
아나타노 나카노 와타시와 이가이토 치이사캇타 코토 
그대 안의 나는, 생각보다 작았다는 점 

言いたいことも、言われたいことも、尽きないくらいにあったこと 
이이타이 코토모 이와레타이 코토모 츠키나이 쿠라이니 앗타 코토 
말하고 싶었던 것도, 듣고 싶었던 것도, 한없이 많았다는 점 

まとめれば一つだけなんだよ 
마토메레바 히토츠 다케난다요 
정리해보면 하나뿐이야 

未だ好きだったんだ 
마다 스키닷탄다 
아직도 좋아했던 거야 

あなたが残した3年分の思い出が 
아나타가 노코시타 산넨분노 오모이데가 
그대가 남긴 3년 분의 추억이 

一生分の幸せが、一生分の幸せが 
잇쇼분노 시아와세가, 잇쇼분노 시아와세가 
평생 분의 행복이, 평생 분의 행복이 

またねがあれば、なんて足掻くよ 
마타네가 아레바, 난테 아가쿠요 
'다시 만나'가 있다면,이라며 발버둥 칠 거야 

あなたがくれたね 何回言っても足りないや 
아나타가 쿠레타네 난카이 잇테모 타리나이야 
그대가 주었어 몇 번을 말해도 부족해 

一生分の幸せだ 紛れもない幸福だ 
잇쇼분노 시아와세다 마기레모나이 코우후쿠다 
평생 분의 행복이야, 틀림없는 행운이야 

言い慣れないけれど、またねはないけれど 
이이나레나이케레도, 마타네와 나이케레도 
말하기 익숙해지진 않지만, '다시 만나'는 없지만 

最後は私の方から「ありがとう」を言うから 
사이고와 와타시노 호카라 「아리가토」오 유우카라 
마지막은 내 쪽에서 「고마워」를 말할 테니까 

あなたも笑ってよ 
아나타모 와랏테요 
그대도 웃어줘 

重くならないように言った 
오모쿠 나라나이 요우니 잇타 
부담되지 않도록 말했던 

上辺だけのさよならじゃ 
우와베다케노 사요나라쟈 
겉치레에 불과한 작별은 

どれも意味を成さないんだよ 
도레모 이미오 나사나인다요 
어느 것도 의미를 갖추지 못할 거야 

それじゃあね 
소레쟈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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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 루이 찰칵★

사진♪/일반사진♩2017. 9.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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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가 사진을 찍었는데 참 잘찍혔다, 고놈참 잘생겼어 !!


옛날 꼬물이 시절에는 쇼파에 올려달라고 꾸물거리던 루이가 어느새 요렇게 성장했네.


곧 루이의 생일이 되는데 선물을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곁에 있는 것만으로 나에게 큰 기쁨을 주는 요놈은 뭘 좋아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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